자막제작 : Strider (ihc123@lycos.co.kr)
오! 제발
- 드웨이크!
잘 지내!
에리카 집에 있을껄! 간지 반나절됐어
- 안녕?
- 래리!
왜 아무도 내게
- 무슨 말이에요?
그래! 내가 깜빡했군
- 어! 래리씨 오셨군요
그저 그렇죠, 뭐!
물 좀 드실래요?
또 호출이야
그게 좋겠네요
와우! 당신 약혼자 벨트가
그만둬요!
능력있는 딜러라고요.
당신이 열려던 가상현실
아직 기술적인 문제가 좀 있어서 말이야
당신 생각에 니키가
아직 직업을 못구한 건가요?
그래, 그게.. 아직은..
여하튼간에..
매번 새로운 직장에
이런 불안정한 생활은
나도 여러가지로 노력하고 있어
내 생각에 니키가 당신과
- 뭐?
- 아빠!
- 갈까?
잘 들어라. 상대편의 날개쪽 방어가
- 알겠니?
네 됐습니다.
- 게임 계속. 아야!
오늘은 일진이 별로 좋지 않구나
충분히 골을 넣을 수 있었는데 말이다
이젠 더이상
- 좋아. 뭐가 되고 싶은데?
뛰어난 채권딜러?
네, 게다가 하루종일 사무실에만
그렇긴하구나
그럼 매일 답답하게 넥타이와
그건 하키의 비교대상이 아닌걸!
그의 사무실이 얼마나 큰지 아세요
어린아이 답지 않구나
하키가 좋긴 하지만
장래라구?
잠깐만, 니키
그리고 누구에게 그런말을 들은거니?
엄마가 아빠의 매번 다른 사업계획에
엄마가 그렇게 말하든?
엄마는 장래에 대해
정말로 또 이사갈건가요?
음.. 글쎄다. 누가 그러길
- 그렇겠죠
아빠를 봐라.
주변상황이 너에게 견디기 힘들고
하지만 이제 아빠가 성공할날이 멀지 않았다
그냥 평범한 사람처럼
알아보마, 이제 됐지!
자, 이제 그만 가야지
미스터 래리씨, 내가 44년간 에이전시 일을
자막의 수정/배포는 금합니다
- 안녕! 래리
안에 니키 있어?
'부모와 함께하는 날' 이잖아
- 들어와요
- 어! 응!
쉬는날 이란걸 얘기하지 않았지?
- 니키가 말했을텐데
- 네, 요즘 어떄요?
내가 약간의 안주와 맥주를 가져오지
고마워요
너무 꽉 죄는걸
왜? 저치가 채권딜러 라서?
그래 능력있겠지!
운전장은 어떻게 됐어요?
여러가지로 쉬운일이 아니거든
퀸즈로 가는걸 좋아할까?
음.. 그래 아직 못구했어
이제는 상관하고 싶지 않아요
새로운 기회랍시고...
아이에게 좋지 않아요
있는 건 좋지 않아요
- 당신이 정상적이라면 모를까
- 그래, 기분 어떠니? / 좋아요
- 좋아요
약하니 왼쪽으로 빠져서 골을 넣는거야
- 멋져요. 고마워요
게임 계속하세요
- 괜찮아요?
하키선수가 되고 싶지 않아요
- 뛰어난 채권딜러이요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정장을 해도 좋다는 말이구나?
넌 하키를 좋아하잖아
장래를 생각해야죠
넌 아직 미래를 걱정하기엔 너무 어려
시달렸잖아요
고민하라고만 했어요
퀸즈가 아주 멋진 곳이라는구나
- 음.. 니키 아빠를 보렴
말해줄께 있단다
어렵다는걸 잘 알고 있다
그러면 모든게 잘될거야
직업을 얻으면 되잖아요
했지만 이런 이력서는 처음이군요